박희진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희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 못한 응원과 박수에 힘과 용기를 낸 하루였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희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벤의 '꿈처럼' 무대를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꾸미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희진은 '복면가왕' 속 도토리 키재기의 복면을 쓴 채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 "하루종일 전화, 카톡에 정신없었던 하루였다"는 박희진은 "8년만의 예능 출연이었고, 그 스타트를 온전히 내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복면가왕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뒀다"며 "생각지 못한 응원과 박수에 힘과 용기를 낸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어 "재밌는 추억을 선물해 준 복면 팀 고맙다. 응원해 준 모든 분들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mari@osen.co.kr
[사진] 박희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