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보컬’ 자이언티와 이적이 ‘한끼줍쇼’에 뜬다.
27일 OSEN 취재결과 자이언티와 이적이 지난 26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상수동에서 규동형제 이경규, 강호동의 밥동무로 나서 한 끼에 도전했다.
‘레전드 보컬’이라 할 수 있는 자이언티와 이적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데다, 특히 두 사람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이언티는 오는 12월 4일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 싱글 ‘눈’ 발표를 앞두고 있고 이적은 12월 14일 4년 만에 신곡을 선보일 예정. 귀호강 보컬 자이언티와 이적의 조합이 흥미롭다.
최고의 보컬 조합을 자랑하는 이번 밥동무 자이언티와 이적이 상수동에서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는 12월 6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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