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서원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서원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화보 촬영을 이끄는 한편, 촬영이 시작되면 타고난 집중력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최근 종영한 '병원선' 등 올 한 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이서원은 "꿈에 그리던 선배들과 꿈에 그리던 현장에서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이 작품을 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며 지난 일년을 떠올렸다. 지금의 기분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설레는 눈빛으로 “꿈만 같았다”며 연기 열정을 전했다. 이서원은 “앞으로도 어떠한 제한도 거리낌도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줄 아는, 스펙트럼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서원의 화보는 쎄씨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