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7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열린 SBS '사랑의 온도' 종영 인터뷰에서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사랑의 온도'에서 또 만난 서현진은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8개월 만의 재회 너무 좋았다. 선배님은 상대방을 정말 편하게 해준다. 절대 빈말이 아니다. 성격도 좋고 연기도 최고다. 아름다운 분이시다"고 미소 지었다.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사랑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