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가 쿨한 할리우드 사랑법을 과시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6일(현지시각)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현 약혼자인 브래드 팔척과 함께 한 주말 브런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기네스 팰트로를 둘러싼 전남편 크리스 마틴과 현재 약혼자 브래드 팔척이 다정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야말로 쿨하다 못해 찬 바람이 쌩쌩 날리는 할리우드의 사랑과 이별의 클래스다.
기네스 팰트로는 세계적인 록밴드의 프론트 맨 크리스 마틴과는 이혼한 상태로, 현재는 브래드 팔척과 약혼 후 재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여 있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브래드 팔척과의 재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돼 세 사람의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기네스 팰트로는 "일요일 브런치"라고 세 사람의 만남을 전하며 "모던 패밀리"라고 알쏭달쏭한 세 사람의 관계를 정리했다. /mari@osen.co.kr
[사진] 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