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협의 중이다.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에 "김소현과 계약을 협의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김소현 측 관계자 역시 이같은 상황을 밝히며, 로엔과의 레이블 설립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소현은 앞서 지난 7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후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근에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시합격하면서 18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등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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