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종서 기자] 두산베어스(社長 田豐) 선수단이 29일(수) 오후 2시 30분에 아시아나항공 OZ-157편(미야자키 12:50 출발)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3일(금)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실시한 이번 마무리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오는 12월 3일(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7 곰들의 모임' 환담회에 참석한 후 내년 소집일까지 개인 자율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