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대세' 김생민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센터에서 열린 MBC 파일럿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하게 된 김생민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영자는 "관찰 속 관찰의 포맷이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구나 싶기도 했다. 재미있고 신기한 포맷이었다. 맛있게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며 '전지적 참견 시점'의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나는 매니저들이 왜 그렇게 그만두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다. 난 내가 잘 해주는 줄 알았는데 내 시점에서만 생각했다는 걸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김생민이 지금 몸값이 많이 올랐다. 가격이 2배 차이 난다. 그래서 아마 또 하게 되면 못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