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박나래와 이국주가 15분 요리 대결에 진땀을 흘렸다.
27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7회에서 박나래와 이국주는 3주년 특집 게스트 요리 대결을 벌였다. 이국주는 칼제비전을, 박나래는 분짜와 짜조 요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15분 요리 시간은 촉박했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셰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사상 최다 유니셰프가 동원됐다.
박나래는 "살려 주세요. 다시는 안 까불겠다"며 우는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