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조정석, 이혜리에 "내 눈앞에 띄지 마라" 살벌한 경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7 22: 24

'투깝스'에서 조정석과 이혜리가 앙숙케미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극본 변상순)'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첫방부터 티격거리는 지안(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안은 동탁에게 취재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살해당한 조형사(김민종 분)이 비리 형사였다는 질문을 던진 것.

동탁은 "누가 비리 형사라는 거냐"면서 "당신 앞으로 내 눈에 띄지 않는게 좋을 거다"며 경고, 지안 역시 "형사 아니라 깡패였다. 깡패 대빵이다"며 티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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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투깝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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