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에서 조정석과 혜리가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투깝스(연출 오현종,극본 변상순)'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수상히 여긴 지안(이혜리 분)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날 지안은 조항준 형사(김민종 분)의 죽음과 관련해, 비리 혐의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취재를 시작하려 했다.
이때, 청소부로 변장해 잠입 취재까지 하며 파헤치려 했으나, 지나가던 동탁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동탁은 "송지안 기자 맞냐"며 단번의 정체를 알아챘다./ssu0818@osen.co.kr
[사진] '투깝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