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정상훈 호칭? 드라마 끝나도 여보·자기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1.27 23: 31

김희선이 정상훈에게 드라마 이후에도 '여보' 호칭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섬총사'에서는 정상훈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희선과 정상훈에게 호칭에 대해 묻자, 김히선은 "드라마 할때는 '여보, 남편, 자기야'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특히 김희선은 촬영 중간에도 그를 '여보'라고 부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 것.
 
이때, 닭이 탈출했고, 이를 잡아온 상훈은, 닭을 무서워하는 희선을 놀리기 위해 닭 잡고 등장, 희선은 "자기야, 하지마"라고 소리지르며 기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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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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