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골리앗' 최홍만(38, 엔젤스파이팅)이 한일 올드보이 맞대결서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최홍만은 27일 7시부터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는 격투 단체 ‘엔젤스 파이팅 5’의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 종합격투기-입식타격기 혼성 대회 우치다 노보루(43, FREE)와 입식 스페셜 메인 매치 경기서 3라운드 접전 끝에 판정승 3-0 승리(10-8, 10-8, 10-8)를 거뒀다.
최홍만이 펀치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