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서가 2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28일 오전 7시 기준 민서의 ‘좋아’가 지니, 올레뮤직, 엠넷 등 3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민서는 지난 15일 ‘좋아’를 발표한 후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 1위를 기록한 음원사이트 수는 줄었지만 14일째 음원차트에서 1위,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좋아’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으로, 이별 후 여자의 관점에서 쓰인 현실적인 가사와 민서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서에 뒤이어 허각이 민서를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27일 발표된 허각의 ‘바보야’가 소리바다, 벅스뮤직 2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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