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 주 동안 7개 회차 연속 발매
KBL, WKBL, NBA 등 대상으로 매치, W매치, 스페셜, 승5패 등 다양한 게임 발행
2017-18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8일(화)부터 12월3일(일)까지 농구토토 매치 및 W매치 4개 회차를 비롯해, 스페셜N 1개, 스페셜 1개, 승5패 1개 회차 등 7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반 및 최종 점수대 맞히는 매치와 W매치, KBL 및 WKBL 대상으로 각 2개 회차 발매
먼저 한 경기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매치와 W매치는 각각 2개 회차를 발매한다.
국내남자프로농구 KLB을 대상으로 하는 매치 게임 55회차에는 2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부산KT-KCC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으며, 이어지는 56회차는 30일(목)에 오후 7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삼성-전자랜드전으로 시행된다.
W매치의 경우 29일(수) 오후 7시에 벌어지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이 67회차로 치러지고, 12월1일(금)에는 KB스타즈-KEB하나전으로 68회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스페셜, 스페셜N, 승5패 등 다양한 게임 연속으로 농구팬 찾아가
이밖에, 2경기 및 3경기의 결과를 맞히는 스페셜과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 그리고 14경기의 승5패를 예측하는 승5패 등이 각각 1개 회차씩 농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승5패 19회차의 경우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벌어지는 NBA와 KBL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29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NBA만을 대상경기로 선정하는 스페셜N은 3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필라델피아-워싱턴(1경기)를 비롯해, 뉴올리언스-미네소타(2경기), 샌안토니오-멤피스(3경기)전으로 74회차를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주말 KBL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가는 스페셜 28회차는 3일(일) 오후 3시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KGC-모비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창원LG-오리온스, 서울삼성-원주DB전으로 발매된다.
스페셜 28회차는 12월1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2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밖에,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