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가 한겨울 여심을 불지피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해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랜선 남친'이란 애칭에 걸맞게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한 음악 프로그램의 녹화장에서 단 10분여 만에 촬영한 것이라 순식간에 감정몰입을 해야함에도 한해는 훌륭한 화보컷을 완성했다.
한편 한해는 지난 24일 걸그룹 EXID 하니와 함께한 싱글 '보는 눈'을 발표했다. '보는 눈'은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이야기를 리듬감 있는 비트 위에 표현한 러브 송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지오아미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