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로 전격 컴백한다.
앞서 12월 컴백 소식과 단체 이미지를 기습 공개한 B.A.P는 28일 0시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종업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상반된 색감이 돋보이는 티저 속 두 멤버는 강인한 눈빛과 신비함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리더 방용국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종업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은 B.A.P 특유의 강렬한 아우라를 돋보이게 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B.A.P는 그간 컬러 시리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과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이뤄내는 등 아티스트적 면모를 입증해온 바 있어, B.A.P가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B.A.P는 오는 12월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대현은 뮤지컬 ‘올슉업’의 주인공 엘비스 역을 맡아 오늘 오후 8시 첫 공연을 펼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