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영화 ‘기억의 밤’을 응원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이지만 모든 기운을 모아 응원해. ‘기억의 밤’ 스릴만점, 진한 먹먹함. 장항준 감독님. 김무열, 강하늘. 11월 29일 개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요니P, 스티브J 부부와 함께한 모습이다.
김무열이 출연한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