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런닝맨', 오늘 이상엽X최귀화X허성태X고보결 뜬다..'이색★조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1.28 11: 15

'런닝맨'에 배우 이상엽, 최귀화, 허성태, 고보결이 뜬다.
2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오늘(28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녹화에 이상엽을 비롯해 최귀화, 허성태, 고보결이 참여한다.
이상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냉혈하고 이기적인 변호사 이유범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귀화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리더 전반장을 연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고, 현재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허성태 역시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조폭 두목 독사를 연기해 두각을 드러냈고, 영화 '부라더', '꾼', KBS2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열일 중이다.
고보결은 최근 종영한 KBS2 '고백부부'에 대학교 퀸카이자, 발레 유망주 민서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산했고, 최근 tvN '마더'에 합류하게 됐다. 
이색적인 조합이자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한 배우들인 만큼 남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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