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천명훈이 트와이스 앞에서 수줍었던 순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꾸며져 홍수아, 김용만, 김경민, 천명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젝스키스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천명훈은 최근 진행된 녹화를 통해 7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다. 13년 만에 NRG로의 컴백을 알린 천명훈은 음악방송에서 만난 트와이스에 대해 언급했다. 트와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이유를 고백한 것.
이날 천명훈은 “트와이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라며 하이파이브를 성공한 멤버 노유민에게 부러움을 표출했고, 하이파이브를 하지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까지 공개했다.
한편 천명훈은 자전거를 타며 체력을 길렀다고 밝히는가 하면, 전매특허인 디스코 댄스 무대까지 보여주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전언이다.
NRG로 야심차게 돌아온 천명훈의 근황은 29일 오후 11시 10분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