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새로운 세계' 잭 블랙 "'무한도전' 멤버들 보고 싶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7.11.28 13: 25

잭 블랙이 '무한도전' 동료들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잭 블랙은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라이브 컨퍼런스 행사에는 영화의 주역 잭 블랙, 드웨인 존슨, 케빈 하트가 참석했다.

이어 "서울이 굉장히 보고 싶고, 나중에 바베큐 불고기 먹으러 한국 가고 싶다. 그리고 '무한도전' 동료 여러분도 보고 싶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드웨인 존슨도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3~4년 전 한국에 갔는데 당시 시사회도 잘 됐고, 팬 여러분도 방문을 해주셨다.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내년 1월 3일 개봉./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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