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PD, 조덕제 언급 "조심스럽지만 하차 협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1.28 14: 50

'막영애16' PD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한 조덕제를 언급했다. 
정형건 PD는 28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16' 제작발표회에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배우와 출연 안 하기로 협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개인적인 배우의 사생활이라 더 말씀 드리긴 곤란하다. 대신 카메오로 박철민이 등장했다. 다른 조사장의 매력을 보여줬다.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힘줘 말했다.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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