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EXID 하니가 리얼리티 뷰티프로그램으로 뭉친다.
28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와 하니는 JTBC2 새 뷰티프로그램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 MC로 참여한다.
소유와 하니는 1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 두 사람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뷰티계에서도 주목하는 스타인 만큼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기존의 뷰티프로그램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둔다. 두 사람의 일상을 담아내며 리얼리티성을 강화시킨다.
이에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지닌 소유, 하니가 MC로 적격일 수밖에 없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무엇보다 소유는 헤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뷰티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다.
또한 소유는 무결점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혀왔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둔 여러가지 팁을 알려줄 전망이다.
하니 역시 그동안 남다른 스타일과 미모로 많은 인기를 모아왔다. 뿐만 아니라 하니는 KBS 2TV 패션뷰티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 유'에서 MC로 활약한 적이 있기에 이번 프로그램도 능수능란하게 끌고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오는 12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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