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학창시절부터 극단 활동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광수는 28일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예능 ‘빅픽처’에서 하하의 아내 별로부터 “광수는 언제부터 꿈이 배우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하하, 별, 양세찬은 이광수를 속이기 위한 술자리를 만들었다. 이들은 거나하게 취해 속내를 꺼내놓았다.
별의 질문에 이광수는 “저도 고2때 모델 일 하다가 고3때 대학로 극단에서 연극을 했었다”며 “근데 그 극단이 망해서 나왔다.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별은 “나 5살 때 영화에 나왔었다”며 “40~50대 때는 중견 탤런트가 꿈이다”라고 이광수를 속이기 위한 관찰 카메라를 시작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