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종소리’로 ‘더쇼’ 1위에 올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KARD, 러블리즈, 사무엘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러블리즈는 “멤버들 너무 고맙고 부모님 고맙고 러블리너스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러블리즈 되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트로의 굿바이 스페셜이 그려졌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와 감미로운 발라드 ‘어느새 우린’ 무대를 꾸몄다.
이외에도 이날 ‘더쇼’에서는 원앤비 데뷔 무대와 KARD 컴백 무대를 비롯한 ABRY, NRG, SF9, VICTON, 구구단, 더 로즈, 러블리즈, 버스터즈, 사무엘, 소나무, 손효규, 아이시어, 유설, 이하린, 풍뎅이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mk3244@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