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점호 직전 간신히 징벌방 돌아왔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1.28 22: 14

‘의문의 일승’ 탈옥했던 윤균상이 무사히 징벌방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징벌방에 무사히 돌아온 김종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9시 점호시간을 앞두고 신호위반 검문에 걸린 김종삼은 트렁크를 열어보라는 경찰의 말에 긴장하고 있다가 의문의 검은 차가 경찰차를 박는 바람에 시체가 발견되는 위기를 넘기게 됐다.

김종삼이 점호시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딱지(전성우 분)는 최대한 시간을 벌기 위해 일부러 화장실 물을 넘치게 했고 징벌방에 수감됐다. 덕분에 김종삼은 간신히 징벌방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의문의 일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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