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측이 교통사고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오늘 오후 7시 40분경 논현동 부근에서 개인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태연의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태연은 교통 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이날 8시 경 서울 강남에서 태연이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3중 추돌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