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비 "딸 외모? 일단 쌍꺼풀은 있다"

 가수 비가 최근 세상에 태어난 첫째 딸의 외모에 대해 살짝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대만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멤버들로부터 “결혼한 것은 물론 아이를 낳은 거까지 모두 다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비는 “저는 새 앨범을 홍보하려고 나온 게 아니다. 평소부터 '뭉뜬'의 애청자”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딸 아이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은 있다”고 답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