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tvN '신서유기4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이하 '꽃청춘 위너') 후기를 전했다.
김진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편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이런 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신서유기 제작진분들 엉아누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하다. 최고 고마운 건 우리의 송민호 손가락과 지구력에게 제일 고맙다. 우리 4명 영원히 사랑하자 사랑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꽃청춘 위너'는 '신서유기4'에서 멤버 송민호가 미션 성공 소원으로 제안한 프로젝트. 4부작 외전으로 제작돼 위너는 서호주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역대 '꽃청춘' 중에서 최연소 출연진이었으며 가장 청춘다웠다는 호평을 얻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김진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