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쓸신잡2(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가 서울에 떴다.
29일 OSEN 취재 결과 유희열, 유시민, 유현준, 장동선, 황교익 잡학박사 5인은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복궁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른 바 종로-중구 특집. 시즌1부터 '알쓸신잡' 잡학박사들은 통영, 경주, 보성, 강릉, 안동, 영월, 제주 등 지방 중소도시를 돌며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 음식과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그랬던 이들이 서울로 돌아온 셈.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과 그 중심부를 여행하며 익숙하지만 새로운 잡학지식들을 쏟아낼 거로 기대를 모은다.
'알쓸신잡2' 서울 종로-중구 편은 오는 12월 15일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