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라이브 서버 1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11.29 11: 54

 
서비스 14주년을 맞이한 리니지2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클래식 서버와 라이브 서버에서 각기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엔씨소프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29일 서비스 14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2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보스 몬스터 ‘아나킴’와 ‘릴리스’(클래식 서버), 추억의 보스 몬스터 ‘오르펜’(라이브 서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클래식 서버의 78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새로운 보스 몬스터 2종 ‘아나킴’과 ‘릴리스’를 만날 수 있다. 레이드(Raid, 협동전투) 공략에 성공하면 최상급 장비, 캐릭터 강화용 아이템 ‘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브 서버의 106레벨 이상 이용자들은 추억의 보스 몬스터 ‘오르펜’과 ‘포자의 바다’ 사냥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버프 에너지인 ‘부해의 에너지’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오르펜과 사냥터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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