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홍보팀 신동걸 대리, 내달 2일 윤여숙 씨와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11.29 13: 51

삼성 라이온즈 홍보팀 신동걸 대리가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 1층에서 결혼한다.
신동걸 대리는 2004년 서울대 야구부 첫 승 신화의 주인공으로 2015년부터 삼성 홍보팀에서 근무중이다.
예비 신부는 윤여숙 씨로 교육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신동걸, 윤여숙 부부는 결혼식 후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what@osen.co.kr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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