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우수 훈련병에 뽑혔다.
29일 오후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OSEN에 “1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 받았고 우수 훈련병(4등)으로 뽑혀 포상 휴가 받았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앞서 10월 경기도 파주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SNS에 간단한 입대 소감만 남긴 채 조용히 들어갔다.
어린 시절 심장질환으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은 김수현은 현역 입대를 위해 건강 관리에 힘쓰며 재검사에 응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김수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9년 7월 22일이다./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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