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히어로 맥컬리 컬킨이 사랑에 빠졌다.
29일(한국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아시아계 미국 배우 브렌다 송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파파라치컷에서 맥컬리 컬킨은 양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있다. 브렌다 송은 자신의 몸집 만한 큰 곰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매체는 알렸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0월에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으며 브렌다 송의 SNS에는 맥컬리 컬킨과 지인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져 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역 출신 배우다. 브렌다 송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웠다고 알려진 미국의 배우 겸 모델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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