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와 새로운 서버 ‘블루디카’를 29일 업데이트 했다.
‘다크 엘프’는 리니지M의 다섯번째 클래스다. 공격 특화형 클래스로 강력한 대인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기인 이도류와 크로우를 착용한다. 원작 리니지의 다크엘프와는 다르게 전용 스턴 기술(쉐도우 쇼크)과 새로운 스킬(흑정령 마법)을 사용한다.
‘블루디카’는 리니지M 최초의 신규서버다. 리니지 세계관에서 다크엘프를 대표하는 인물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벤트 던전 ‘침공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침공로는 45~54레벨 캐릭터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냥터로 캐릭터 당 하루에 5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