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넣고 기뻐하는 김승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11.29 19: 57

29일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울산 김승준이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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