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에서 본격적인 교도소 생활이 시작된 박해수의 모습이 그려져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극본 정보훈)'에서는 제혁(박해수 분)의 험난한 교도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제혁은 구치소에 있는 준호를 뒤로한 채, 2심 재판을 마치고 서부교도소로 이감됐다.
교도소는 구치소보다 훨씬 더 무서운 곳이라고 하는 말처럼, 장기수(최무성 분)의 주도하에 이뤄지는 험한 공격들이 시작되면서 그의 본격적인 험난난 교도소 생활 역시 시작됐다.
특히 기수는 "D-DAY"라 외치며 또 다른 작전을 펼칠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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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