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득점 찬스 놓치고 아쉬워하는 레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11.29 21: 34

김승준과 이종호가 연속골을 터트린 울산이 창단 첫 FA컵 우승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울산 현대는 2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서 부산 아이파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울산은 유리한 상황에서 2차전을 맞이하게 됐다.
후반 부산 레오가 득점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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