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리얼 일상, 매니저에 폭풍 잔소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1.29 22: 04

이영자의 일상이 리얼하게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파이럿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첫번째 참견 대상은 이영자였다.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는 "이영자 선배님이 평소에 진짜 잘해주시는데 이상하게 힘든 점들이 있다"고 제보했다. 

이영자는 차에 타자마자 매니저의 옷을 두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자신이 사준 티셔츠를 입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송성호는 "옷을 자주 사주시는데 안 입으면 서운해하시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은 내가 사준 옷이 없네 그런 분위기라서 그래서 그 다음엔 아래위로 믹스해서 입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추운 날 아이스커피를 사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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