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 단번에 시청률 5%를 돌파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전국 기준으로 5.6%를 기록했다.
이는 이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가 기록한 5.8%와 비슷한 수준이다. 2회분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거기에 이영자와 김생민의 독특한 일상은 많은 시청자들에 호평을 자아낸 바. 단순히 일상 관찰을 하는 게 아니라 스타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는 매니저들의 시선으로 스타의 반전매력을 지켜본다는 설정은 신선함을 자아낸다.
쾌조 출발을 알리는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호평에 ‘전지적 참견시점’은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시점’ 2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