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델이자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 시호가 배우 박보검과 일본에서 만났다.
지난 29일 오후 야노 시호의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이날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에서의 모습.
박보검은 2017 MAMA 일본 시상식에서 호스트로 활약했으며,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함께 참석해 시상을 맡았다.
세 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은 트와이스에게 돌아갔으며, 신인상은 워너원과 프리스틴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2017 MAMA는 지난 25일 베트남에 이어 29일 일본 그리고 내달 1일에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까지 총 3회에 걸쳐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