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호흡을 맞춘 혜리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혜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덕분에 1년치 들을 예쁘다 오늘 다 들었어요. 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성오빠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혜리가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수막 속 ‘여러분 혜리 예쁘다라고 많이 말씀해 주세요~’라는 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BS ‘딴따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지성과 혜리는 종영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혜리는 MBC ‘투깝스’에서 사회부 기자로 변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