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KBS 1TV '명견만리'에 출연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전 OSEN에 "방시혁 대표가 '명견만리'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방시혁 대표는 '명견만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오르고,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3사 방송국 메인 토크쇼 등을 휩쓸며 K팝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바. 방시혁 대표는 K팝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 일정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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