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명견만리' 측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년기획을 준비중이지만 방송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명견만리' 측은 30일 오전 OSEN에 "방탄소년단과 케이팝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년기획을 준비중이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미국 AMA(아메리카 뮤직 어워드' 동행 취재를 했다. 하지만 파업중이기 때문에 추가취재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면 녹화 및 방송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신년기획 방송 여부는 파업 종료 시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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