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를 수장으로 움직이는 브랜뉴뮤직이 12월 연말 레이블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2차 라인업을 공개해 또 한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공개된 2차 라인업은 총 3팀으로 힙합계의'King of flow'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브랜뉴뮤직 간판 아티스트 버벌진트와 '명품보컬', '대세보컬'의 수식어를 받으며 브랜뉴뮤직 ‘핫라인’의 대열에 속해 있는 감성 R&B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소속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브랜뉴뮤직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빅스의 라비가 특급 게스트로서 지원사격에 나서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2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빅탑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브랜뉴이어 2017 브랜뉴시즌' 콘서트는 앞서 산이, 한해, 챈슬러, MXM(임영민, 김동’)을 1차라인업에 공개하며 어느 해보다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역대 최고의 무대와 기존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연출구성을 탈피, 색다른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한몸에 받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