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0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마마랜드'에서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 영상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방송인 김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한 영상 화보 촬영 현장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신우는 영상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불구, 낯선 환경에서도 방긋방긋 웃으며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모자(母子) 연기를 꿈꾼다”며 드라마 도전에도 욕심을 드러냈다. “신우가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는 김성은의 질문에도 “너무 좋다”고 환영했다.
신우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기분 좋은 미소를 보여주며 엄마 김나영과 둘만의 색다른 추억을 쌓았다. 김나영은 이현이, 김성은에게 신우가 촬영장에서 사용했던 베이비 보틀을 선물하며 3MC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nyc@osen.co.kr
[사진] 티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