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더유닛'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OSEN에 "다음달 3일에 국민투표 결과로 인해서 36명의 탈락자가 생긴다"며 "당일 녹화가 진행되지만 거창하게 탈락자들 관련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 국민들이 유닛 메이커가 되어 남자 ‘유닛B’ 9명과 여자 ‘유닛G’ 9명을 투표로 구성할 수 있다. 126명을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 당 한 번의 투표가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더유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