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가 헤어진 '전 여친' 셀레나 고메즈의 흔적을 모두 지웠다.
30일(한국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위켄드는 인스타그램에 올려놨던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을 삭제했다. 또한 그를 '언팔'하며 헤어진 연인과 추억을 모두 정리했다.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위켄드와 SNS 관계를 끊었지만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둔 걸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 데이트가 목격된 후 10개월간 교제했지만 지난달 헤어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어렸을 때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온 저스틴 비버와 다시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