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고등어를 잡아 기뻐했다.
임세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어야. 나에게 와줘서 반갑다. 더 바다를 즐기다가 더 커서 다시금 나에게 와주오. 한 시간에 8마리 획득. 이것이 바로 '나는 자연인이다'.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어를 낚아올려 기뻐하는 임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임세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투깝스'에 고봉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임세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