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정경호가 임화영을 위로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4회에서는 제희(임화영 분)를 위로하는 준호(정경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준호는 점심을 먹다 하늘을 봤고 날씨 어플을 바라보다 "오늘 비만 오면 좋을 텐데"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준호는 누군가를 기다렸고 이때 제혁(박해수 분)의 동생인 제희가 눈물을 흘리며 나왔다. 결국 준호는 제희를 조용히 안아줘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